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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에 참여했던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아트 프로젝트, 페이퍼 컴퍼니 어반 - 둠 드로잉-> 활동의 마무리로 미스터리 팟이 도착했습니다. 어떤 식물이 자랄지 모른다는 미스터리 팟, 죽은(걸로 생각되는) 식물을 그려보고 새로 심는 씨앗입니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씨앗.

 

함께 들어 있는 배양토를 물에 약간 적시면

 

부풀어 오릅니다!

 

통통해진 배양토에 씨앗을 촘촘 박고 싹이 트길 기다립니다. 해가 따뜻할 때 심어서 새싹을 기다리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금세 자라는 모습.

 

다른 화분들과 함께 자랄 예정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화분에 옮겨져서 잘 자라는 중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둠드로잉의 주인공이 되질 않길 바라며.

마무리도 재밌었던 아트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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