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퍼스널 쇼퍼 PERSS] 열 번째 Perss 후기

빠르게 새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박스는 7월 7일, 이번 박스는 7월 16일. 9일 만에 반품을 거치고 새 배송이 왔네요! 퍼스널 스타일링인데도 사이클이 빠르니 첫 이용을 시작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열 번째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연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받았었는데 딱히 배송 지연을 경험한 적은 없습니다. 아주 빠름!

 

이번엔 일상+오피스 카테고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신청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는 여전히 Water님, 보내주신 옷 설명도 심플하게 적어주셨어요.

 

도착한 옷은 네오 조거 슬랙스, 와이드 스커트 팬츠, 플레인 블라우스, 다경 랩 반팔 블라우스, 반클원피스입니다. 이번에는 블라우스 한 벌을 구입했습니다.

블라우스를 다른 색상으로도 구입하고 싶어 피드백(다음 박스)에 작성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비슷한 요청을 했는데 반영이 어려우신 것 같더라고요. 검색 실력도 부족해서 정확한 제품을 찾을 수 없으니 아쉽지만 다른 색상은 패스.

저 블라우스가 아니어도 분명 또 마음에 드는 새로운 옷이 있을 테니 다음 박스도 기대됩니다. :)